아르테미스(ARTEMIS) 루틴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아르테미스는 운동하기 직전 항상 두려움이 생기는데, 그 이유는 풀업이다.

풀업이 한번에 50개나 들어가 있어서, 정말 하고싶지 않다. 1세트만 하면 되지만, 풀업이 잘 안되는 나에게는 정말 쥐약같은 루틴이다. 운동효과는 끝내준다.

 




 

 

1set밖에 없어서 부담이 없을 것 같지만, 처음 아르테미스 운동했을 때 프리레틱스 이용 처음으로 허벅지에 쥐가났다. 충분히 준비운동을 해주지 않아서기도 했지만 스쿼트 150개 이후 바로하는 버피50개가 부담이 되었나 보다. 지금은 연속으로 해도 아무렇지 않지만, 운동 초기에는 부담이 큰 운동이었다. 하체 스트레칭을 필수로 해주자.

 

모두들 프리레틱스 할 때 부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필수로 하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모든 운동 하나하나가 부상의 위험이 따른다.

 

 

(1set, 운동사이 휴식없음)



(초보자의 경우, 개수를 10~20개정도 줄여서 운동해도 좋다.)

 

아르테미스는 약간 근성장을 도모하는 운동같기도 하다. 풀업과 푸시업을 몰아서 하게되니, 팔근육에 많은 부담이 간다. 그래도 하루 루틴으로는 부족함이 없는 뿌듯한 루틴임은 틀림없다.

Posted by 핫이슈 핫뉴스

Trackback Add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