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IRIS) 루틴이다. 카디오&스트랭스 루틴중 유일하게 장거리 달리기가 들어있는 루틴이다. 카디오 프로그램에서는 많이 등장할 것이다. 아이리스는 시작과 끝이 2KM 달리기로 구성되어 있다. 준비운동의 개념으로, 반드시 달려주자.

운동할때마다, 이병헌과 김태희가 나왔던 드라마 아이리스가 생각난다.






 


아이리스는 점핑잭과 클라이머로만 구성되어있다. 메티스를 통해서 클라이머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클라이머라는 운동이 생각보다 힘이 든다. 운동을 하고나면 엉덩이와 허벅지, 어깨근육이 운동이 많이된다. 탄력있는 허벅지와 예쁜 엉덩이 힙업을 위해서 참고 버텨내야 한다.

 


(5세트, 중간쉬는시간 없음)

 

 


점핑잭 100회는 쉬어가는 타임인 듯 하고 본격적으로는 클라이머 100회다.

클라이머를 하면서 너무 힘들기 때문에 포기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지만, 운동효과는 끝내준다. 이걸 총 500개를 하라니... 너무하잖아.

 



p.s. 개인적으로 아이리스가 제일 싫다.



Posted by 핫이슈 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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