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 헤라(HERA) 루틴
유산소 위주의 프리레틱스 루틴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헤라(HERA)는 하이점프와 달리기로만 구성되어있다. 단순해 보이지만, 하이점프는 부상의 위험이 높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운동 열심히 해라 라는 의미에서 헤라의 이름을 쓴 것인 걸까...? (.....)
이제 프리레틱스 루틴을 올리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 2개만 더 포스팅 하면 루틴에 대해서는 끝이다.
이제 다른 운동법을 찾을것인가, 아니면 프리레틱스를 연구해서 루틴을 발전시킬 것인가는 나의 몫이다.
본인이 직접 운동하면서 카디오, 스트랭스 이외의 루틴으로 내 몸이 끌리는 대로 운동도 많이 해봤고, 그 재미도 쏠쏠했다.
일주일 동안 전신의 모든 부위를 운동할 수 있게, 오늘은 무엇을 해야겠다, 하면서 직접 프리레틱스 주차별 순서를 바꾸기도 했고 여러 경험을 해보았다.
체계적으로 바꿔서 해보진 않았기에, 정리가 필요하지만 운동하는 본인이 직접 루틴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지름길임을 알았다.
그것이 어려우면 그냥 짜여진 루틴대로 행하면 된다. 단지 위와같은 방법은 15주차를 여러번 정주행 한, 소위말하는 프리레틱스 고수들에게 해당하는 말이다.
(총 5세트, 각 운동 후 60초 휴식 존재)
헤라는 하이점프, 400m 달리기의 2가지로 구성된다. 달리기가 길지 않은걸로 봐서는 전력질주하는 달리기가 아닐까 싶다. Run as fast as you can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달려라)
깨알같은 영어공부를 뒤로하고,
하이점프 40회
준비운동 필수이며, 발목부상에 유의해라. 쿠셔닝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운동 후 60초 휴식
달리기 400m
100m달리기처럼 전력질주까진 아니지만, 15~16km/h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운동을 통해서 살을 빼고 싶다면, 힘들게 해라. 운동을 편하게 할 생각은 버리길 바란다.
힘들게 운동한 만큼 살은 빨리 빠지게 되어있다.
집에서 400m를 달려야 한다면 트래드밀(런닝머신)로 15km/h정도의 속도로 달리길 권한다. 여자의 경우 13km/h정도까지 할 수 있으면 해라. 너무 무리하다가 다치면 큰일이다.
빠른 달리기는 트래드밀보다는 밖에서 직접 뛰는것이 근육성장과 지방을 태우는데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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