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오 프로그램에서 아프로디테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운동이다. 점핑잭과 버피로 유산소 운동의 주를 이루며 중간중간 복근운동이 구성되어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루틴이다. 3라운드밖에 없지만, 체감상 6라운드를 하는 느낌이다.

 










 

점핑잭, 버피, 레그레이즈, 싯업으로 4가지 운동법을 알면 할 수 있다.

버피가 25개씩 2번 들어가서 한 라운드당 50회씩 하게 되는데, 라운드가 끝났을 때 전체적으로 버피는 150개가 채워진다. 아프로디테와 같은 개수이다. 이 버피의 양으로 대략 운동량이 측정이 되는게 아닌가 싶다.

 



( 총 3세트, 중간 휴식 없음 )


 


점핑잭 (JUMPING JACK)

 


우리가 흔이 알고있는 팔벌려 높이뛰기와 비슷하다. 어깨넓이로 발을 벌린 후, 차렷 자세에서 발을 모으며 두 손을 머리뒤에 모은다. 다시 첫번째 자세로 돌아오면 1회. 


디오네를 하다보면, 점핑잭이 75번씩 6번 들어가기 때문에, 6라운드같이 느껴지고 좀 지루한 감이 있다. 꾸준히 참고 버티는 자가 승리하는 것이다. 점핑잭은 숨고르는 타이밍을 만들어주는 운동같다. 쉬는시간을 점핑잭으로 대체하자.


No pain, No gain





레그레이즈



레그레이즈는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뻗어 직각으로 올리는 운동이다. 치골근과 하복부 근육, 허벅지 근육이 운동이 된다. 예쁜 복근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매트를 깔고 눕도록 해라.



 

기록은 평균 24분정도 나오는 듯 하다. 원래 쉬는 시간을 안 가지도록 노력하지만, 정말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는 중간에 자주자주 쉬기 때문에, 28분까지 나오기도 한다





Posted by 핫이슈 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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