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말그대로 식이요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체형을 변화시키고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에 걸맞게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 그러나, 각자의 목표와 설정에 따라서 식단 또한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다이어트 시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는 방법이다. 다음의 5가지 방법은 필자가 직접 다이어트에 적용하여 성공한 방법들이다. 아직까지 어떻게 식단조절을 해야하는지, 다이어트 중이면서 닥치는대로 먹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 방법을 적용하여 다이어트를 성공하길 바란다.

 





1.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준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그만큼 먹을 것을 접할 기회도 많고 먹고 싶은 것에 대해서 고민 없이 배달이나 가게를 찾아가 먹을 수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계획한 당신이라면 칼로리에 대해서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먹은 간식과 음료수는 우리 몸속에 칼로리를 저장해 둔다. 끼니때와 생명에 직결된 경우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간식과 음료수를 피하고 배가 고플 시에 물을 많이 마셔보자. 물은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따듯한 차나 탄산수같은 경우는 칼로리도 매우 적으며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눈앞에 간식이 아른거리는 상태라면 얼른 가서 물을 마시고 잊어버리도록 한다.

 






2. 밥을 먹을 때는 천천히 꼭꼭 씹어 식사시간을 늘려본다.

 


밥을 급하게 먹는 사람의 경우 뇌가 보내오는 배부름의 신호가 오기 전 많은 양의 식사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식사시간을 늘리며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면 소화도 잘될 뿐 아니라 적당한 양이 되었을 때 뇌에서 배부름의 신호를 보내온다. 이 배부름이 느껴진다면 과식하지 말고 식사를 절제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을 권장한다. 이렇게 1주일만 훈련해도 적은 식사량과 긴 식사시간이 적응 되며, 음식의 맛을 더 깊이 맛있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3. 너무 먹고 싶은 음식이라면 가끔은 먹어도 좋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극단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을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절제하는 방법을 성공할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지만, 참을성과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좋아하는 음식을 참다가 폭식을 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폭식은 다이어트 실패의 지름길이며, 폭식할 경우의 음식은 대부분 입맛에 잘 달라붙는 고칼로리 음식이다. 본인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만약 좋아하는 음식을 참음으로써 더 이상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든다면 약간정도는 즐겨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인해 다이어트가 무너져버리지 않도록 항상 경계하고 긴장하며 다이어트에 임하는 편이 좋다.

 




 


4. 끼니를 거르는 것은 좋지 않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11식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이 방법은 몸의 영양균형을 깨뜨릴 뿐 아니라 다이어트를 성공한다 해도, 다시 원상복구 되는 경우가 있다. 몸에서 갑자기 식사량이 줄게 되면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되려 비상시를 대비해 저축해둔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한다. 차라리 매 끼니를 챙겨먹지만, 야채섭취를 늘이도록 하고, 식사량을 약간씩 줄여칼로리섭취를 줄여나가는 방법으로 사용하자. 고른 영양소의 섭취가 건강하고 멋진 다이어트성공의 지름길이다.

 

 





5. 야식은 왠만하면 먹지말되 먹더라도 저칼로리 음식으로 먹는다.

 


모두가 말하기를, 야식 때문에 살이 쪘다고 한다. 물론 대사과정에 있어서도 근거가 있지만 나는 심리적으로 야식을 먹는 사람은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이어트는 기본적으로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야식이란 것은 식욕을 참지못하고 먹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 그런 사람일수록 다이어트를 포기할 확률도 높아지고 다이어트에 임하는 자세부터 야식을 먹지않는 사람과는 차원이 다르다. 정말 배가고파서 잠이안오는 경우에는, 따뜻한 물이나 우유한잔정도, 그리고 뭔가를 먹길 원한다면 바나나나 양배추 류를 추천한다. 고구마는 체내 당 수치를 높여준다고 하니 자기전에는 절대 먹지 않기를 권장한다.

개인적으로 정말 배고프다면 묵 류의 음식을 추천한다. 묵은 저칼로리에 포만감을 채워주므로 다이어트에 정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6. 음료수를 되도록 입에 대지 않는다.




음료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단순히 마시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당류와 각종 화합물들이 섭취하는 칼로리의 양을 늘린다. 생각없이 먹는 음료수 속에는 우리가 다이어트로 빼야할 칼로리가 포함된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한다.




운동으로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충분히 위의 6가지를 지켜서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칼로리를 줄여서 더욱더 효과적으로 살을 빼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Posted by 핫이슈 핫뉴스

Trackback Address :